[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28일까지 ‘퓨처 챌린지’ 2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퓨처 챌린지는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학습 계획을 세워 21일 동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영상, 글쓰기, 미술,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에 관심 있는 16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동기, 스터디 계획, 학습 목표 등을 중심으로 지원서를 작성해 퓨처랩 홈페이지에서 제출하면 된다.

퓨처 챌린지 2기는 내달 10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신촌)에서 열리는 밋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실시한다. 밋업에서 사전 학습 과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점검한 후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창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웰컴 키트, 1인당 3만원의 도서비 등이 제공된다.

황주훈 퓨처랩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창작에 꿈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라며 “오는 6월 1일 수료식에서 창작물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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