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블루샥은 봄 시즌을 맞아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해 ‘핑크퐁 아기상어’ 신메뉴와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메뉴는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 음료 3종이다. △아빠상어가 좋아하는 블루 소다 스무디 △엄마상어가 좋아하는 백도 에이드 △아기상어가 좋아하는 카라멜 인절미 프라페 등이다.

블루 소다 스무디는 하늘색 비주얼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다 스무디다. 백도 에이드는 아삭한 식감의 백도 과육을 핑크빛 에이드에 담았다. 카라멜 인절미 프라페는 진한 카라멜과 쫄깃한 인절미 식감이 조화로운 아이스 음료다.

한정판 굿즈인 ‘블루샥X핑크퐁 아기상어 비치타올 칠링백 세트’도 판매한다. 100%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된 비치타올로 피크닉 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칠링백은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음료 보관에 용이하다.

블루샥은 신메뉴 출시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앱(애플리케이션)에서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앱 오더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신메뉴 구매자 선착순 2000명에게 스티커와 책갈피로 활용 가능한 핑크퐁 아기상어 와블러를 제공한다. 24일까지 앱에서 룰렛 이벤트도 연다.

블루샥은 2019년 부산에서 시작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현재 전국 2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와 협업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취향저격 신메뉴와 굿즈,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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