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우수고객에게 ‘범죄도시4’ 티켓 준다·…시네마 슈퍼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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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삼성증권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삼성증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증권이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된다. 4월 24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4’를 상영작으로 선택했다.

4월 12일부터 삼성증권이 발송한 문자를 받은 고객 중 참가 신청 회신을 보낸 선착순 1000명에게 고객 1인당 영화티켓 2장과 영화관람시 즐길 수 있는 스낵류가 제공된다.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에 고객과 동반한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시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계좌가 없는 동반 지인이 5월 31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2010년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인 SNI를 론칭했다. 지난 2020년에는 자산 100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SNI 패밀리오피스, 2022년 뉴리치 전담 센터인 ‘더 SNI 센터’를 각각 개시했다. 올해 1월에는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시작했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 부사장은 “삼성증권의 다양한 고객 감사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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