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배우 고윤정 새 광고모델로 선정…한소희 빈 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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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와 계약 종료 후 재계약 안 해

NH농협은행이 배우 고윤정을 은행과 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배우 고윤정을 은행과 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NH농협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은행이 배우 고윤정을 은행과 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배우 한소희와 광고 모델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새로운 광고 모델을 물색했다. 

배우 고윤정은 ‘무빙’, ‘환혼’, ‘로스쿨’, ‘스위트홈’, ‘헌트’ 등 폭넓은 작품 활동과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밝은 이미지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MZ세대(1980년대 후 출생세대)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농협은행 고윤정 리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고윤정이 포함된 새 게시물을 공유하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푸라닭 고추마요치킨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윤정씨만의 특별한 매력이 당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윤정 모델과 함께 TV CF, 유튜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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