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막심 '한 경기도 안 뛰고 정규리그 1위 시상식에 함께'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챔피언 결정전 대한항공-OK금융그룹 경기 전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항공 점보스의 정규리그 1위 시상식에 무라드를 대체해 이날 처음 대한항공에 합류한 러시아 국적 막심 지칼로프가 시상식을 함께 했다. 한 경기도 뛰지 않고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을 함께한 막심은 동료들과 함께 자축을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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