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금발 비키니 모델사랑 못말려” 이번엔 32살 이혼 미녀와 요트 데이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또 다시 금발 미녀들과 호화로운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디카프리오는 세계 어디에 있든 정기적으로 많은 미녀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페인의 럭셔리 휴양지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유명 방송인이자 모델 아라벨라 치(32)를 비롯한 미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라벨라 치는 금빛 비키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호화 요트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사벨라 치는 2020년 4월 웨스 넬슨과 이혼했으며, 현재는 싱글로 지내는 중이다.

디카프리오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델과 염문을 뿌렸다. 주로 25살 이하 여성 모델과 사귀는 그는 최근 싱글맘 지지 하디드(27)에 이어 아라벨라 치까지 만나는 등 나이에 상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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