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측, 수스와 열애설에…"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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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서준(35) 측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본명 김수연·29)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불가'란 입장을 냈다.

20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생활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과 수스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박서준, 수스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킬미, 힐미'(2015), '이태원 클라쓰'(2020), 영화 '청년경찰'(2017), '사자'(2019), '드림'(2023) 등에 출연했다. 오는 8월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뒀다.

수스는 '네이크드(Naked)', '라이트 스위치(Light Switch)', '라벤더(Lavender)' 등의 음원을 발표했으며 1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수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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