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랑 준호, 꼭 껴안고"…진짜 커플 뺨치네, "구원"과 "사랑"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33)와 보이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본명 이준호·33)의 화보가 공개됐다.

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두 주인공인 준호, 윤아가 호흡 맞춘 7월호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특별히 얼루어 코리아 7월호가 여행 특집호로 기획된 만큼 도심 속 호텔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얼루어 코리아는 "이미 드라마 촬영을 통해 탄탄한 팀워크를 만들어 온 만큼 시종일관 웃으며 촬영에 임한 두 배우. 워너비 커플답게 나란히 서있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지면에는 준호, 윤아 각자의 근황과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등의 인터뷰도 담겼다고 한다.

한편, 윤아, 준호가 주연한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표방한 작품이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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