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 "태희혜교지현이 콜렉터? 그 생각 조금 했다" 웃음

시간2023-06-19 17:13:48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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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 "태희혜교지현이 콜렉터? 그 생각 조금 했다" 웃음 #마당이있는집 #김태희 #임지연 #limjiyeon #더글로리 #더글로리박연진 #박연진 #추상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이 '태희혜교지현 콜렉터'라는 이야기에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임지연은 "사실 '마당이 있는 집' 캐스팅이 되고 주란 역에 김태희 선배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생각을 조금 했다"면서 "제게는 너무 행복한 일이다. 너무 존경하고 팬이었던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서 후배 입장에서는 정말 행복한 일이다. 농담삼아 덧붙이자면 전지현 선배와도 기회가 된다면 작품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19일 밤 10시 첫방송.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이 '태희혜교지현 콜렉터'라는 이야기에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임지연은 "사실 '마당이 있는 집' 캐스팅이 되고 주란 역에 김태희 선배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생각을 조금 했다"면서 "제게는 너무 행복한 일이다. 너무 존경하고 팬이었던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서 후배 입장에서는 정말 행복한 일이다. 농담삼아 덧붙이자면 전지현 선배와도 기회가 된다면 작품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19일 밤 10시 첫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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