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안정환, 음주 뺑소니 의혹 교통사고 현장 목격…혈흔에 충격 [시골경찰 리턴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용만, 안정환이 처참한 교통사고 현장을 마주하고 멘붕에 빠진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용만과 안정환의 의문의 교통사고 현장 출동기가 공개된다. 김용만과 안정환은 오전 업무를 마치고 파출소로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라는 긴급 무전을 받고 신속히 이동한다.

두 사람은 사고로 인해 산산조각 난 차량의 잔해뿐만 아니라 도로 곳곳 혈흔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급히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하러 사고 차량에 다가가지만, 운전자가 없는 상황에 음주운전 또는 뺑소니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고. 이에 사고 현장을 둘러싼 긴장감이 극으로 치닫는다.

특히 안정환은 사고 처리 과정 중 베테랑 경찰관도 깜짝 놀랄만한 센스 있는 대처를 해냈다는 후문. 안정환이 과연 어떤 현장 대처 능력을 보여줬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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