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프로 선수가 될 거라 생각 못했습니다, 프로가 됐나요? 트레블 준비합니다

시간2023-06-08 22:02:01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유럽 축구 최강을 가리는 단 한 경기가 남아있다.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이다.

오는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와 이탈리아 인터 밀란의 결승이 펼쳐진다.

이 대결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이 맨시티의 우승을 점치고 있다. 올 시즌 맨시티의 기세가 워낙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UCL만 품는다면 구단 최초이자 잉글랜드 역사에서 두 번째 '트레블'에 달성할 수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맨시티의 수비수 존 스톤스가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그는 과거를 회상했다. 스톤스의 말로는 선수를 시작할 때 정말 아무 능력도 없는 보잘것없는 선수였다고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도 없었고, 성공에 대한 기대도 없었다.

그냥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열심히 했을 뿐, 그렇게 천천히 걸어오니 프로 선수가 됐고, 세계 최고의 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으며, EPL 우승을 5번 차지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그리고 지금 트레블이 눈앞에 있다. 스톤스가 말하는 인생이다.

스톤스는 "나는 축구 선수로서 성공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나는 프로 선수가 될 거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했다. EPL에서 뛰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EPL 우승은 더 말이 안 됐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는 것 역시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나의 여정과 지금의 나를 만든 모든 것들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금 스톤스는 오직 UCL 결승만 바라보고 있다. 모두가 맨시티의 우승을 전망하지만 방심할 수 없다. 지난 2020-21시즌, 지금과 비슷한 분위기였지만 맨시티는 UCL 결승에서 첼시에 0-1로 무너졌다. 다시 이런 실수는 없다

스톤스는 2021년을 떠올리며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당시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어딘가에 도착했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상황과 마주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지금은 다르다. 그는 "그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결승에서 패배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도 안다. 나는 다시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다"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존 스톤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베스트 추천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9일) 별세…향년 81세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 현아, 컨디션 난조로 안정 필요…오늘(9일) '뮤뱅' 불참 [공식](전문)

  •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