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우아한 미니드레스 자태…이해리 "요즘 기술 좋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린(본명 이세진·41)이 우아한 블랙 미니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린은 29일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린의 모습이 담겼다.

린은 길쭉한 다리를 자랑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다비치 이해리(38)는 "요즘 기술 좋네. 인형을 왜 이렇게 길쭉하게 잘 만들지"라며 칭찬 댓글을 남겼다.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7) 역시 "언니 혹시 버튼? 왜 나이를 거꾸로 드시지요?"라며 린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린은 지난 2014년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본명 전광철·42)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81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사진 = 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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