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올리버스윗은 수산물 브랜드 피쉬탱크 ‘완도산 활전복’을 오는 12일 신세계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피쉬탱크 ‘완도산 활전복’은 성인 손바닥에 꽉 차는 큼지막한 80~90g 18미, 50-60g 23미 사이즈로 소비자가 구이, 회, 찜으로 가장 선호하는 크기로 선별했다. 전라남도 완도 청정해역에서 미역과 다시마를 먹여 키운 전복은 통통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을 가졌다

활전복 생산 업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이 도입한 MSC/ASC 인증을 받은 곳이다. MSC/ASC는 양식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이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책임있는 활동이 증명된 친환경적 업체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날 방송 호스트는 ‘여의도 용왕’ 김민성 쿠마 셰프가 맡았다. ‘전국 최고 수산물은 모두 우리집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골라 내놓고 있다.

김민성 셰프는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최상의 전복을 선택했다”며 “고품질 완도산 전복을 특가로 만나는 ‘파격’ 방송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올리버스윗]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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