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해변서 여신급 비키니 자태…40대 안믿기는 우월 비주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채정안(본명 장정안·45)이 세월이 무색한 우월 비주얼을 뽐냈다.

채정안은 1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태양 등의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다. 물방울 무늬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채정안이 선글라스를 쓴 채 한 손에는 모자를 들고 해변에 서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귀여운 무늬의 튜브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한 채정안이다.

이보다 앞서 채정안은 "주말"이란 글과 함께 흰색 스웨트셔츠에 데님 반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찍은 사진도 공유한 바 있다. 1977년생인 채정안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동안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채정안은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로 안방 컴백한다. 드라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를 표방한 작품이다. 채정안은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으로 분한다.

[사진 = 배우 채정안]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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