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피크타임' 출연자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또 터져나왔다.

최근 한 일본인 네티즌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란 태그와 함께 '피크타임'에서 팀23시의 멤버로 활동 중인 대국남아 가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생활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여러 여성과 실내 풀파티를 즐기고, 흡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일본의 AV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됐다.

해당 폭로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은 분분하다. "가람이 맞는지 진위확인부터 해야한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범죄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라는 의견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는 것.

'피크타임' 측은 이러한 폭로에 대해 마이데일리에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크타임'은 앞서도 출연자 중 한 명인 김현재가 과거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제작진은 오랜 검토 끝에 "단시간 안에 명확하게 종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국남아 가람. 사진 = 가람]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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