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CLC 장예은, 앨범명 '더 비기닝'이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예은(장예은)의 소속사 슈퍼벨컴퍼니가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더 비기닝)’ 스포일러 이미지를 27일 공개했다.

특히 베일에 싸여있던 앨범명 ‘The Beginning’이 오픈돼 예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상큼한 체리 모양으로 콘셉트를 스포하며 첫 솔로 데뷔를 앞둔 예은을 향한 궁금증도 자극한다. ‘The Beginning’은 예은이 가요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에 이어 색다른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예은은 그룹 CLC로 활동하며 랩과 보컬, 퍼포먼스뿐 아니라 다양한 트랙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까지 발휘했다. 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도전한 예은은 스포일러 이미지를 시작으로, ‘The Beginning’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4월 13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슈퍼벨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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