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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폐쇄됐던 이승기, 3개월만에 "드디어!"…새로 만들었다 [MD이슈](종합)
23-03-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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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승기(36)가 새 홈페이지를 공개한다.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26일 "드디어! 아티스트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가 내일 오픈하게 되었다. 앞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 및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추후 링크 공유 드리겠다"고 알렸다.

앞서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음원 수익 정산 등의 분쟁을 겪을 당시였던 지난해 12월 1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 해지 통지를 보냈다. 그러자 하루 만에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가 운영 중지된 바 있다. 3개월여 만에 새로운 홈페이지가 생기게 된 셈이다. 소속사가 예고한 대로 새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이승기 관련 여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30)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4월 7일 결혼식이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58)의 딸이다.


결혼 소식은 이승기가 친필 편지로 직접 발표했다. 이승기는 "올해는 여러모로 장문의 글을 쓸 일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하기로 하였다"고 알렸다.

당시 이승기는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승기는 예비 아내 이다인에 대해선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자랑하며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다만 이승기의 결혼 발표 후, 예비 처가인 견미리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견미리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호를 통해 여러 의혹에 자신의 입장을 전격적으로 밝혔다.

대호 측은 "견미리 씨는 이와 같은 입장을 전할 수밖에 없게 되어 무척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며 "다만 견미리 씨와 가족들을 둘러싼 회복할 수 없을 만큼 확대 재생산되는 뉴스들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를 올바르게 바로 잡기 위해 입장을 전달하여 드린다"고 입장문을 발표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만 30만 명 이상으로 자살한 피해자도 발생하였다는 루보의 주가조작 사건은 견미리 씨와 남편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대호 측은 "견미리 씨 부부는 다단계 사기 사건 제이유의 엄연한 피해자이며, 제이유 관계자가 벌인 루보 주가 조작 사건에는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했다.

또한 "견미리 씨 남편이 코어비트의 유상증자 대금 266억 원을 가져가서 이를 개인의 부채상환에 썼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며 "견미리 씨 남편은 5억 원을 대여받은 적은 있으나 그 5억 원은 몇 달 후 변제를 하여 결과적으로 코어비트의 돈을 가져가서 본인의 부를 축적한 사실은 없다"고도 했다.

이어 대호 측은 "견미리 씨의 한남동 주택은 범죄 수익으로 마련되었고 가족들은 그 돈으로 죄책감 없이 호의호식 하고 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해당 주택은 2006년 말 견미리 씨가 토지를 매수하여 지었고 주택의 자금 출처는 당시 견미리 씨의 30여년 간의 배우 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이 외에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운 사실과 다른 왜곡, 과장된 내용의 허위 기사, 블로그 게시물, 유튜브 제작물 등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해당 기사 및 글, 영상의 삭제 및 정정을 정중히 요청 드린다"면서 "시정되지 않을 시 이 시간 이후로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대호 측은 "다시 한 번 이와 같은 입장을 전하게 되어 견미리 씨는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점을 말씀 드리며, 허위 사실이 급속도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어느덧 기정사실화 되는 현 상황은, 견미리 씨 가족과 새롭게 가족이 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한 대응으로 사실과 다른 부분을 끝까지 바로 잡겠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휴먼메이드 공식 채널,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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