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31살 여배우와 도쿄 길거리서 뜨거운 키스 “브래드 피트 전 여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해리 스타일스(29)가 브래드 피트(59)와 열애설이 났던 여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31)와 일본 도쿄의 길거리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스타일스와 라타이코프스키가 도쿄 길거리의 대형차 옆에서 서로 키스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주위에 여러 사람이 있고, 특히 행인이 그들 바로 옆을 지나가고 있는데도 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키스에 몰두했다.

스타일스는 검은색 코트와 바지를 입고 머리를 반 포니테일로 묶었고, 라타이코프스키는 크롭탑과 긴 검은색 스커트 위에 분홍색 패딩 재킷을 걸쳤다.

스타일스는 지난해 11월 “서로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이유로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9)와 헤어졌다.

라타이코프스키 역시 영화 제작자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와 이혼을 신청하고 현재 솔로인 상태다.

특히 그는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스타일스는 최근 한국에서 콘서트를 마쳤으며, 이후 해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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