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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건우, 대세 ★ 맞네 "삼계탕집서 전복 서비스…붕 뜨는 스타일 아냐" [MD인터뷰]
23-03-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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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건우가 '더 글로리'로 대세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김건우는 2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학폭(학교폭력)을 가한 손명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 글로리'는 학폭 피해자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학폭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앞서 10일 파트2가 공개,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김건우는 "'더 글로리' 인기를 실감하느냐"라는 질문에 "많은 분이 알아봐주시고, 사진과 사인 요청이 많아져서 실감하고 있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음식점에서 서비스도 많이 주신다. 주문하지 않은 음식, 메뉴판에도 없는 음식을 서비스로 주신다. 얼마 전 삼계탕 집에 갔을 때는 전복을 서비스로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부모님의 반응은 어땠을까. 김건우는 "이전에 악역을 많이 했을 땐 아버지께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셨다. 이제 착한 역할 좀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손명오 같은 역할은 괜찮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뭐가요' 여쭤봤더니 '드라마가 잘 돼서'라는 답을 하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기분은 너무 좋고 감사하지만 제가 붕 뜨는 스타일은 아니다. 원래 무던한 스타일이다. 이슈되는 드라마가 있고 또 다른 드라마가 생기고, 하나의 과정이라고 본다. 이제 다음 작품이 더 중요하다"라며 "학창 시절 밴드를 할 때도 아버지가 저녁 10시에 저를 거실에 세워놓고 '노래해 봐라' 하셨다. 가수할 실력은 아니라고, 그런 엄하신 스타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건우는 "'더 글로리'는 말 그대로 정말 영광스러운 작품인 동시에, 내가 이겨내야 할 타이틀이라는 생각도 든다. 다음 작품에서 명오 얘기를 들을 거 같아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이 역할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과제도 생겼다"라고 당차게 얘기했다.

['더 글로리' 손명오 역의 김건우.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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