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매일 근력 운동, 야식 안 먹어"…'명품 몸매' 비결 있었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2)가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습관을 공개했다.

나나는 23일 더블유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웬만해선 매일 운동하려 한다. 근력 위주로 한다. 유산소는 매일 하지 않는다. 가끔 얼굴이 붓는다거나 체중이 올랐을 때 일주일에 한두 번 20분씩 한다"고 밝혔다.

다만 고중량 근육 운동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나는 "거의 맨몸 운동 위주"라며 "가끔 무게를 들 때 장갑을 끼면 힘이 두세 배 올라가더라"라고 전했다.

식단 관리는 "따로 하지 않는다"면서도 "야식을 안 먹고 과한 당 섭취를 줄이려 한다. 당은 과일이나 채소 위주로 섭취하려 한다"고 알렸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마스크걸'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운동 습관을 공개한 나나. 사진 = 유튜브 채널 더블유 코리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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