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방문 "정치 색깔보다 존경+그리워할 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이상아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최근 "견학 시작해 볼까나?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이라며 "마치 살아계시는 느낌. 기념관을 돌아볼수록 더 그리워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명계남 등 지인과 노 전 대통령의 기념관이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은 "연예인이 정치 색깔 보여주기 쉽지 않은데 고맙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상아는 "정치 색깔보다 이분을 존경하고 그리워할 뿐"이라고 답했다.

[사진 = 이상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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