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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신나게 놀아보겠다" 봄배구 본격 서막, 입담부터 치열했다 (종합) [MD현장]

시간2023-03-20 18:02:37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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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상암 심혜진 기자] 우승을 향한 남자부 4개팀, 여자부 3개팀 사령탑과 선수들이 포부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임동혁,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허수봉,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김지한,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임성진이 참석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김미연,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황민경, 한국도로공사는 김종민 감독-배유나가 자리했다.

남자부에선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한국전력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1위 대한항공이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서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2위 현대캐피탈은 4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3위 우리카드와 4위 한국전력은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틸리카이넨 감독은 "평소 준비하듯이 준비했다. 훈련을 토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태웅 감독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준플레이오프에서 박 터지게 싸웠으면 좋겠다. 체력을 많이 뺐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고 전력인 전광인 선수가 부상이라 전략, 전술을 짠다기보다는 이판사판 해야 할 것 같다"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신영철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덕에 봄 배구를 할 수 있어 감독으로서 고맙다. 22일(준플레이오프)만 생각하겠다"고 짧고 굵게 답했다.

권영민 감독은 "시즌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선수들을 믿었고 준플레이오프도 잘할 거라 믿는다"고 선수들을 향한 신뢰를 나타냈다.

선수들에게는 본인팀의 가장 큰 장점을 물었다. 임동혁은 "정규리그 1위 팀으로서 절대 무너지지 않겠다. 1위 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허수봉은 "(임)동혁이 말 잘 들었다. 제가 잘해서 일을 내보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김지한은 "(저뿐만 아니라)형들이 잘 해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진은 "우리 장점은 분위기가 좋다. 감독님이 팀에 미친놈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가 미친놈이 되겠다"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소속팀을 제외하고 참석한 선수 중 '미칠 거 같은 선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임성진이 3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김지한과 허수봉이 2표, 임동혁이 1표를 얻었다. 이 결과에 대해 임성진은 "지난 시즌까지는 보여드린게 없었는데 올해 주전으로 경기를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반면 가장 적은 표를 받은 임동혁은 "꾸준히 해온 것이 있으니 기대에 부응하겠다. 투표가 진실이 아님을 밝히겠다"고 칼을 갈았다.

여자부 역시 우승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먼저 정규리그 우승팀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 선수들과 저뿐 아니라 구단이 원하는 결과니 두 팀이 올라오는 걸 기다리겠다"고 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좋은 팀워크로 2위라는 호성적 거뒀다. 최선을 다해서 포스트시즌 좋은 성적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시즌 전에 아무도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올라갈거라고 예상을 못했다. 저도 그렇고 선수들도 희망이 없었던 건 사실이다. 이 기회를 선수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들은 자신의 팀이 봄배구에 올라올 수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미연은 "잘 받고, 잘 올리고, 잘 때려서 포스트시즌에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민경은 "초반에 이뤄놓은 15연승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배유나는 "베테랑이 많이 때문에 쉽게지지 않는 법을 알고 있다. 그래서 봄배구에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는 현대건설과 도로공사 간의 팽팽한 신경전도 이어졌다. '상대팀보다 더 나은 점'에 대한 질문에 배유나는 "우리 팀은 블로킹 1위팀이다. 또 수비 리시브는 우리가 강한 거 같다"고 했다. 그러자 황민경은 "도로공사보다 우리가 젊다. 이틀 간격으로 경기가 진행돼 체력적으로 힘들텐데 우리가 앞서지 않을까 싶다"고 맞섰다.

그렇다면 흥국생명은 어떤 팀이 올라오기를 바랄까. 감독과 선수의 생각이 갈렸다.

아본단자 감독은 "도로공사가 올라왔으면 좋겠다. 정규시즌에 한 차례 졌으니 이번에는 승리하겠다"고 설욕전의 각오를 밝혔다. 반면 김미연은 "1차원적으로 생각했다. 김천은 거리가 있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 비교적 거리가 짧은 수원의 현대건설이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감독들과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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