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하이 출격…'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오늘(17일) 할인 티켓 오픈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R&B SOUL 뮤직 페스티벌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의 할인 티켓이 17일 오후 2시에 오픈됐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이하 '톤앤뮤직')은 오는 6월 3일과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의 개최될 예정이다. '톤앤뮤직'은 지난 14일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1차 라인업으로는 박재범(Jay Park), 로꼬(Loco), 이하이(Lee Hi), 그레이(GRAY), 서동현(BIG Naughty), 원슈타인(Wonstein), 쏠(SOLE), 따마(THAMA)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페스티벌임에도 1차 라인업부터 국내 최정상급 R&B 뮤지션들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톤앤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할인 티켓을 공지했다. 최종 라인업 공개 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할인 판매하는 티켓으로 한정수량이다.

주최사 엠플 엔터테인먼트는 "1차 라인업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앞으로 공개될 추가 라인업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뮤지션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톤과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연출과 운영적인 부분에도 꼼꼼히 신경 쓰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톤앤뮤직' 할인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톤앤뮤직'의 추가 라인업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박재범, 로꼬, 이하이 등이 출연하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사진 = 엠플엔터테인먼트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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