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욕설+구토 악플러 박제…"차단했는데 또 왔네 헤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하이(26)가 악플러의 댓글을 자신의 채널에 박제했다.

이하이는 14일 "??? 차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이하이의 게시물에 남긴 댓글이 담겼다.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욕설, 구토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이하이를 비난하는 말을 남겼다. 이하이는 해당 네티즌을 차단했지만, 다른 계정으로 돌아오자 "했는데 또 왔네. 이제 삭제 안 해야지 헤헤"라며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정규 5집 수록곡 '홈 보이(HoMe boy)'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지난 1월에는 AOMG 월드투어 2023 일환으로 싱가폴, 방콕, 마닐라, 도쿄, 오사카, 홍콩, 타이페이, 베를린, 파리, 마드리드, 런던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

[사진 = 이하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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