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남편 정담, 외국서 활동한 모델…끼 많아" [동상이몽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남편 정담을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출산을 앞둔 예비 '러브 엄마' 허니제이가 등장했다.

부기 하나 없는 얼굴로 나온 허니제이는 "15kg이 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살 연하의 모델 정담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은 모델이다. 외국에서 활동했다. 끼가 되게 많다"고 한 허니제이는 남편이 결혼식에서 홀리뱅과 함께 춤 실력을 뽐냈다고 했다.

또 허니제이는 "결혼식 때 제가 춤추는 걸 기대하더라. 왠지 응해주고 싶지 않았다. 대신 화려함을 신랑에게…"라고 웃어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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