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가녀린 팔에 타투 한가득…타고난 패션 감각 [화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나나에게도 봄이 왔다.

27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나나의 3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겨울 끝자락에 진행됐다.

강렬한 태양 아래 화사한 꽃이 가득이었지만 정작 추위를 녹인 것은 배우 나나의 활기차고 경쾌한 미소였다. 추운 날씨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나나는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나기로 잘 알려진 만큼 트렌디한 데님 셋업부터 클래식한 트렌치코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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