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솔로 컴백한다 "3월 6일 발매"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3월 새 앨범으로 솔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온유의 새 솔로 앨범이 3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유의 솔로 컴백은 약 1년 만이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를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2018년 솔로 데뷔 후 '보이스(VOICE)', '다이스' 2장의 미니앨범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였던 온유인 만큼 새 앨범 역시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온유는 첫 솔로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오는 3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온유 1st 콘서트 '오-뉴-노트'(ONEW 1st CONCERT 'O-NEW-NOTE')'를 개최하며, 5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이후 3월 14, 15일에는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온유 콘서트 '오-뉴-노트' 인 재팬'을 개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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