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쇼타로∙성찬, 10일 프로농구 시투 출격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쇼타로, 성찬이 프로농구 시투에 나선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쇼타로, 성찬은 오는 10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 점퍼스 VS 수원 KT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시투와 하프타임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쇼타로와 성찬은 본경기에 앞서 고양 캐롯 점퍼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선보인다. 시투에 앞서 깜짝 등장한 선생님에게 농구 특훈을 받는 모습도 추후 자체 콘텐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쇼타로와 성찬은 하프타임 때 고양 캐롯 점퍼스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 두 멤버의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경기장의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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