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유연하고 섬세한 군무…'에이요' 컴백 무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NCT 127이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에이요(Ay-Yo)'와 수록곡 '디제이(DJ)' 2곡 무대를 펼쳐 새로운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이요' 퍼포먼스는 NCT 127이 처음 선보이는 유연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동작들로 구성됐다. 섬세한 테크닉과 완급 조절로 NCT 127만의 힙한 매력을 부각시킨 군무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NCT 127은 신곡 '에이요' 퍼포먼스를 보다 자세히 만날 수 있는 안무 영상을 오늘(3일) 오후 7시 유튜브 SMP FLOOR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는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 및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 및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이날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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