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50.1kg의 건강 라이프 "운동 후에는 몸보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40)가 맛있게 먹은 음식을 자랑했다.

2일 손담비는 "운동 후에는 몸보신 오리백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먹은 오리백숙 사진을 공개했다.

뜨끈한 맑고 뽀얀 국물과 넉넉히 곁들여진 야채, 통통하고 쫄깃한 오리고기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함께 곁들인 것으로 보이는 겉절이 또한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프로필상 키 168cm임에도 지난해 몸무게 50.1kg임을 인증했던 손담비다운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5)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손담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