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낳은' 정주리, 산후 탈모 근황…감격스러운 새싹 머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7)가 새로 자란 머리카락에 감격했다.

정주리는 2일 "내 새싹머리 귀여워"라며 머리카락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짧게 자란 정주리의 머리카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주리는 넷째 출산 이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탈모증을 호소한 바 있다. 산후 탈모는 출산 후 3개월부터 시작돼 점차 자연적으로 중지되어 1년 후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온다. 최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고 있다며 "새싹머리 소중하다"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지난해 5월 태어난 막내까지 4형제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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