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재욱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에 특별출연 할까.

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재욱이 '이제 곧 죽습니다' 특별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제 곧 죽습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환생 드라마.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배우 박소담, 서인국, 고윤정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던 바. 여기에 이재욱이 특별출연으로 함께할지 이목을 모은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환혼', '환혼: 빚과 그림자'에서 주인공 장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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