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키스했길래?…전소미, 얼굴에 자국이 저렇게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소미(21)가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소미는 최근 "Who kissed me?"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핑크색 줄무늬 니트 차림의 전소미가 베개를 베고 누운 채 찍은 사진들이다. 전소미의 핑크색 탈색 헤어도 인상적이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건 전소미의 얼굴에 잔뜩 찍혀 있는 키스 자국이다.

지인과 장난을 치며 찍은 콘셉트 사진으로 보인다. 누군가 전소미의 볼을 손으로 쥐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전소미는 해당 손에 걸그룹 에스파를 태그해 눈길 끌었다.

한편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 소속이다. 최근 더블랙레이블에서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4), 배우 박보검(29) 등을 영입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전소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