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우정 여전하네…전소미와 네컷 찍은 멤버 누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21)와 정채연(25)이 우정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정채연은 "정확히. 2023년 1월 1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전소미와 함께 스티커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토끼띠 해를 맞아 토끼 머리 장식을 착용한 채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귀여운 포즈가 미소를 안긴다. 특히 훈훈한 우정이 돋보이는 장면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전소미와 정채연은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함께 활동했다. 활동 종료 후 전소미는 솔로 가수로 나섰고, 정채연은 배우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사진 = 전소미 정채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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