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인간 레드의 정석…'핫'한 직각 어깨 스타일링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7)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1일 "Last drop of January. Love you Abu Dhab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이다.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빨간색 브라톱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직각 어깨를 뽐내며 '핫'한 비주얼을 드러내 팬심을 설레게 했다. 섹시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미모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 = 제니]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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