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무슨 말 들었길래 눈가가 촉촉…"가슴이 미어질듯"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전했다.

1일 옥주현은 "가슴이 미어질듯 슬픈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듣고만 있는데도 눈물의 압력과 싸워야 할 때, 눌러 참고 들으며 마음으로 울 때 저런 상태가 되더라 난.. 절망이여 슬픔이여 운명이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한껏 빠져든 옥주현은 곧 눈물이 쏠아질 듯 눈가가 촉촉한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민낯에도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월 12일 개막한 뮤지컬 '베토벤'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옥주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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