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빵' 터지겠네…지석진, 새로 공개한 프로필 사진,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Z세대 소통러'로 활약중인 방송인 지석진이 색다른 비주얼로 변신했다.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지석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 지석진은 스티치가 포인트로 돋보이는 블랙 슈트 차림에 평소 볼 수 없었던 댄디한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맨투맨과 같은 캐주얼한 패션을 소화하며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미소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석진은 그 동안 특유의 위트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으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르며 ‘틱톡 할배’라는 유니크한 애칭을 얻기도.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지편한 세상’을 통해 일상공개는 물론 핫플레이스 체험 등 영역불문 끊임없는 도전과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주며 MZ세대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석진은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인 SBS ‘런닝맨’ 외에도 JTBC ‘친절한 진료실’ 고정 진행을 맡고 있다. 프로젝트그룹인 MSG워너비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으로도 오는 11일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사진 =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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