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버지니아’ 버번 위스키 편의점·할인점서도 판다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금양인터내셔날은 버번 위스키 ‘올드 버지니아’를 단독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드 버지니아는 프랑스 ‘라 마르티니께즈’의 유일한 버번 위스키다. 생산은 버번 위스키의 본고장 미국 켄터키주에서 하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널은 올드 버지니아를 전국 편의점 GS 25, CU,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해 접근성을 높였다. 일부 할인점과 백화점에서는 하이볼잔과 함께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도 내놓는다.

금양인터내셔널 관계자는 “6년산은 흰색 새 오크 배럴에서 서서히 숙성해 본연의 우디한 바닐라 노트를 지녔고, 오리지널은 2년간 숙성했고, 유러피안 허니를 더한 ‘올드 버지니아 스무스 허니’ 등 3종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사진 = 금양인터내셔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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