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과 이혼’ 50살 제니퍼 가너, 6살 연하 CEO와 열애중[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벤 애플렉(50)과 이혼한 배우 제니퍼 가너(50)가 6살 연하 CEO 존 밀러(44)와 열애중이다.

연예매체 피플은 30일(현지시간) “가너와 밀러는 29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함께 산책하는 동안 손을 잡고 미소 짓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고 보도했다.

칼리 버거 레스토랑 체인의 소유주인 칼리 그룹의 회장이자 CEO인 밀러는 그의 전 부인인 바이올리니스트 캐롤라인 캠벨과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가너는 벤 애플렉과 결혼하여 2018년 이혼했다. 그들은 바이올렛(17), 세라피나(14), 사무엘(10) 세 아이를 두고 있다.

2018년에 한 소식통은 피플에 “비록 이혼이 막 확정되었지만, 제니퍼는 오랫동안 자신을 독신이라고 생각해왔다. 데이트는 그저 자연스러운 단계일 뿐이다. 제니퍼는 항상 벤을 아끼고 그가 최고의 아빠가 되도록 도울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미래에 대해 매우 흥분한 것처럼 보이며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훌륭한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벤 애플렉은 세계적 가수 제니퍼 로페즈(53)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