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정신이 번쩍' 전광인을 깨운 오레올의 '충격 요법'...외국인선수가 보여준 리더십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1-30 17:46:01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더 히터 전광인은 V리그에서 손꼽히는 공수겸장 선수다. 창과 방패를 모두 갖춘 그는 그동안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주축 공격수로 맹활약해왔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기복 있는 플레이가 문제가 되고 있다. 어느덧 한국 나이로 33세가 된 그는 예전에 비해 공격 타점이 낮아졌고 리시브가 흔들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현대캐피탈에는 허수봉, 오레올과 같은 뛰어난 공격수들이 있기에 예전보다 공격 부담이 줄어들긴 했지만 팀의 목표인 우승 탈환을 위해서는 전광인의 꾸준한 활약이 중요하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리그 2위(15승 9패 승점 46)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4라운드까지 경기를 지켜보면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는 경기가 종종 있었다. 만약 전광인이 기복 없이 꾸준히 활약했다면 1위 대한항공(19승 5패 승점 55)과의 승점을 좁히고 접전을 벌이고 있을 수도 있었다.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흔들리던 전광인을 잡아준 선수가 있다. 바로 오레올 까메호다. 오레올은 1세트 중반 전광인에게 정신이 번쩍 들 정도의 강한 스킨십으로 동료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광인의 리시브가 계속해서 흔들리자 그의 얼굴을 손으로 꽉 쥐며 파이팅을 외쳤고 전광인은 깜짝 놀라며 정신을 차렸다.

오레올의 강력한 스킨십 뒤 전광인의 리시브는 달라졌고 공격까지 살아났다. 오픈 공격과 후위공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전광인은 3세트 24-20에서 서브 에이스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팀을 이끈 오레올은 18점에 공격 성공률 53.33%로 전성기 못지않는 실력을 뽐냈고 현대캐피탈은 허수봉(8점), 전광인(7점), 최민호(6점)까지 고른 득점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20) 완승을 거뒀다.

한편 오레올은 2015-2016시즌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고 18연승을 이끌며 초보 감독 최태웅 감독에게 감독 데뷔 시즌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큰 선물을 안긴 선수다. 당시 최태웅 감독이 추구하는 스피드배구를 완벽히 이해했고 실행했던 선수다. 하지만 지금은 36세의 베테랑으로 전성기에 보여줬던 빠른 배구는 힘들지만 결정적일 때 득점하는 승부사다운 모습과 코트에서 보여주는 리더십으로 최태웅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오레올은 외국인 선수지만 코트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현대캐피탈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안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 썸네일

    “3년 부부관계 거부하던 아내, 친정 다녀오면서 낙태” 둘째도 안닮아 걱정

  • 썸네일

    박봄, 2주만에 긴머리 복귀…필터 안 썼는데 미모 대박

  • 썸네일

    이지혜 "나는 말렸지만"…현실 문관식 된 남편 딸 위해 '휴지 해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2년째 열애' 정경호, 취중고백 "♥최수영 아니었으면…" [마데핫리뷰]

  •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완공 못했다…"6개월째 딜레이, 기상 악화 문제" [홈즈]

  • 황재균 “조카야, 빨리 커서 야구하자 서포트 다 해줄게”

  • '대충격'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떠난다! '바이아웃 발동' 고려...팀 경기력에 실망→바르사·뮌헨·PSG까지 관심

  •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베스트 추천

  •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 아이유, 글로벌 팬 소통한다…16일 생일 라이브 예고

  • 이주승, 축지법 쓰더니 '인간병기' 됐다…전여빈 매니저로 '우리영화' 출연 [공식]

  • '대세' 이준영, 日 팬미팅 성료…초특급 팬서비스까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실제적 동거생활 “둘이 함께 살고 있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