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높은 아씨'는 '트로트 여제' 문희옥 [복면가왕]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콧대 높은 아씨'가 트로트 가수 문희옥으로 밝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은반 위에서 갈고닦은 빛나는 노래! 아이스링크'와 '얘, 오늘 내가 가왕 된다는 소식 들었니? 콧대 높은 아씨'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스링크'는 휘성의 '안 되나요'를, '콧대 높은 아씨'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각각 선곡해 열창했다.

그 결과 '아이스링크'가 54표를 받으며 가왕전 진출권을 따냈다.

45표를 얻은 '콧대 높은 아씨'는 복면을 벗었고, '트로트 여제' 문희옥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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