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얼마나 시달렸으면…논란 사전 차단 "페이크 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25일, 가족들과 극장가 나들이 인증샷을 올렸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관람을 위해 나선 것.

해당 사진엔 폭풍 성장한 자녀들과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엄마'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오늘은 '아바타: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이라며 "포토 바이 DK(photo by. DK)"라고 남편 장동건이 찍어준 사진임을 밝혔다.

또한 고소영은 풍성한 퍼 코트를 입고 럭셔리한 자태를 뽐낸 가운데, "페이크 퍼(Fake Fur)"라고 강조하며 논란 여지를 사전에 차단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출산, 2014년엔 딸을 낳았다.

[사진 = 고소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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