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화려함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화려한 색상의 가벼움을 카리스마로 눌렀다.

배우 류준열이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오픈 2023' 참석 차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화려한 컬러의 후드 패딩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가볍고 화려한 패션이지만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는 무표정한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치 스크린 속 한 장면 같은 멋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가벼운 패션을 압도하는 멋진 카리스마 그 자체였다.

공항에 들어서기 전 한 번 더 취재진을 행해 돌아서 포즈를 취한 뒤 마지막에 아끼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인사를 하고 해외 일정을 출발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17일부터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한 모금 캠페인 '식량 위기, 컴패션의 응답 마지막까지'를 진행하고 있다.

▲ 해외 일정을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

▲ 화려한 패션 멋진 카리스마.

▲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는 류준열. 강추위에 입김이 눈에 띈다.

▲ 마지막 인사는 미소와 함께.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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