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ULALA SESSION) 김명훈과 에이프릴(April) 출신 김채원이 첫 호흡을 선보인다.

김명훈과 김채원은 13일 오후 6시 컬래버레이션 음원 '포에버&포에버(Forever&Forever)'를 발매한다.

'포에버&포에버'는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와 화려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이다. 지난해 발매된 김채원·이진솔의 '포에버&포에버(다시 봄이 온다면)', 울랄라세션의 '포에버&포에버(다시 우리 만나면)'와 같은 제목으로 특별한 연관성이 눈길을 끈다.

김명훈과 김채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포에버&포에버'에는 서정적인 가사와 포근한 하모니로 추운 계절과 어울리는 깊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U.L.S Project의 음원 '아이 엠 파인(I AM FINE)', '오마주(Hommage)'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채원은 '투모로우(TOMORROW)', '마이 리틀 크리스마스(My Little Christmas)' 등의 싱글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 = AAA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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