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스코어가 심상치 않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개봉 1주차 주말에만 218,902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31만 6,086명을 기록해 역대급 박스오피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 중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마성의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잃어버린 목숨을 찾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 떠나는 끝내주는 묘생 블록버스터.

'씽2게더'의 개봉 첫 주 관객수 28만 2,356명을 뛰어넘고 총 31만 6,086명의 관객을 동원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의 사전 예매율, 오프닝 스코어는 물론 개봉 1주차 주말 스코어까지 뛰어넘으며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였다.

여기에 실관람평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까지 9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대변했다.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함”, “웃다가 울다가… 너무 재밌게 봤다”, “너무 귀여운 힐링영화” 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까지 이어지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강아지 페로 너무 귀엽다”, “페로 덕분에 영화가 더 재미있었다” 등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 공개될 ‘힐링견 페로의 과거 썰 푸는 영상’도 ‘페로’ 특유의 해맑은 귀여움으로 실관람객은 물론 예비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고된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