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공항 패션 그 옷 ‘애즈온’…5일부터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전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에스파, 있지(ITZY), (여자)아이들 등 K-팝 걸그룹 공항 패션, 출근 패션, 무대 의상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애즈온’을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로 만날 수 있다.

4일 애즈온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웨스트존에서 ‘디 이어 오브 애즈 온’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애즈온은 2019년 1월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알려왔다. 걸그룹이 입는 트렌디 한 패션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23 S·S 1차 드롭 일부 상품을 포함해 애즈온 메이드 상품을 선보인다. 한정 특별 제품으로 팝업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출시한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전품목 5% 할인을 적용한다.

팝업스토어 마지막 날인 1월 12일은 애즈온 창사 4주년이다. 이날 하루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애즈온 헤어 타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애즈온 관계자는 “망설임 없이 도전하자는 신조로 디자인 하고 있다”며 “저희 상품을 구매해주는 애즈오너들이 앞으로도 한 번뿐인 인생, 남들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을 위해 입고 싶은 옷을 망설임 없이 도전하는 멋진 마인드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애즈온을 입고 있는 (여자)아이들, 사진=마이데일리 DB, 애즈온]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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