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와 이안"…YG PLUS, NVP프로젝트로 버추얼아티스트 진입장벽 낮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YG PLUS가 1일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한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4일간 YG PLUS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이하 NVP 프로젝트)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Ayan)과 새나(SAE NA)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방문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NVP 프로젝트 세계관에 대해 알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와플 존’, ‘버추얼 하우스’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했으며, 그룹 위너를 시작으로 트레저, 주우재, 김현진, YGX 리정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팝업스토어에 참석해 NVP 프로젝트를 빛내는 데 기여했다.

이안과 새나의 팝업스토어는 YG PLUS만의 획기적인 기획력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버추얼 아티스트’라는 개념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버추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NVP 프로젝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과 새나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으로 소통해왔으며, 앞으로 광고 모델, 브랜드 앰버서더 등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은 물론 음악,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YG PLU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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