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미인 엄마랑 빼닮았네…이진이, 황신혜 딸의 명품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신혜(본명 황정만·59)의 딸 모델 겸 연기자 이진이(본명 박지영·23)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이는 7일 "Christmas spirit 🔥🎄"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식당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우아한 검정색 상의를 차려입은 이진이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흰색 재킷을 걸친 모습인데, 손에는 명품브랜드 C사의 상자가 들려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내는 사진에선 상큼한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오뚝한 콧날 등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는 엄마 황신혜를 쏙 빼닮은 명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진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최수지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 = 이진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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