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살 연하 아내와 결혼 과정 공개…'조선의 사랑꾼' 합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수홍(52)이 결혼식 과정을 공개한다.

6일 TV조선에 따르면 박수홍은 이달 중 정규 편성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29)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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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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