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전미도 "러빗부인役, 긴장되고 무섭지만 재밌고 보람느껴" [MD동영상]
2022-12-07 03:00:0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전미도가 6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스위니토드' 프레스콜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건실한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15년 간의 억울한 옥살이 끝에 다시 돌아와 자신의 아내와 딸을 빼앗아간 '터핀판사'에게 복수를 펼치는 내용으로,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증오가 폭발하며 잔혹한 살인을 펼치는 이야기다. 내년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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